큰 병에 걸려 큰 병원에 입원한 꼬마 청설모 리키.
쓴 약도, 아픈 주사도 견디고 드디어 퇴원하게 됐어요.
리키는 오랜만에 가는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바람그림책 154. 건강하던 꼬마 청설모 리키는 어느 날 큰 병에 걸려 옆 마을 큰 병원에 입원해요. 쓴 약도, 아픈 주사도 견딜 수 있었지만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은 견디기 어려웠지요.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 오고 나서야 퇴원하게 된 리키. 오랜만에 가는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아팠던 아이가 퇴원 후 적응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1965년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태어났어요. 가나자와미술공예대학을 졸업하였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달과 파수꾼』「고슴도치 또르」시리즈『이름 없는 아기 고양이』『숲 속의 음식점』등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상식을 전하는 어린이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딱따구리를 운영합니다. 딱딱한 나무를 뚫어 안전한 둥지를 마련하는 딱따구리처럼 시야를 비좁게 만드는 낡은 상식과 고정관념을 뚫고, 어린이들에게 더 넓고 건강한 세상을 보여 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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