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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가난하고 외롭게 살아 온 사람은 또 외로운 사람의 시린 마음을 어루만질 줄 아나 봅니다. 연극을 좋아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 연극 배우가 되지 못하고, 무대 앞 작은 상자 안에서 배우들이 잊은 대사를 불러 주는 일(프롬프터)을 했던 오필리아. 이제 늙어 할머니가 된 오필리아의 눈에는 주인 없는 슬픈 그림자들이 보였나 봅니다. 독일의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환상적인 이야기『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에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껴안고 사는 쓸쓸한 노인의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그림작가 정보
  • 프리드리히 헤헬만
글작가 정보
  • 미하엘 엔데
  • 미하엘 엔데 (Michael Ende)

    1929~1995년. 미하엘 엔데는 남부 독일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글, 그림,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능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의 첫 작품인『기관차 대여행 (Jim Knopf und Lukas der Lokomotivefuhrer)』은 1960년, 독일 아동 문학상과 국제 안데르센상 우량상을 받았습니다. 1973년에는『모모(Momo)』를, 1979년에는『끝없는 이야기(Der unendliche Geschichte)』를 출간함으로써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모모』와『끝없는 이야기』에서 엔데는 인간과 생태 파국을 초래하는 현대 문명 사회의 숙명적인 허점을 비판하고 우리 마음 속에 소중히 살아 있는 세계, 기적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 찬 또 하나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끕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짐 보턴과 13명의 해적』(1962)『서커스 이야기』(1982)『거울 속의 거울-미궁』(1984)『끈기짱 거북이 트랑퀼라』등이 있으며습니다. 1995년 예순다섯 살에 위암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유고작으로『망각의 정원』을 남겼습니다.
번역가 정보
  • 문성원
  • 한국 외국어 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습니다. ‘임프리마 코리아’에서 저작권 업무를 담당하다 어린이책 번역일을 했습니다. 독일 본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옮긴 책으로는『하늘을 나는 교실』『라스무스와 방랑자』『라스무스와 폰투스』『나는 너랑 함께 있어서 좋을 때가 더 많아』『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에리히 캐스트너가 다시 쓴 옛이야기’(전5권),『왕이빨 라리파리』『내가 사랑하는 동물-개』『할아버지는 내 친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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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별점 :
    작성자 :
    2007-06-22
    조회수 : 407
    미하엘 엔데 특유의 환상적인 상상력이 넘치는 이야기가
    프리드리히 헤헬만의 몽환적이면서 비밀스러운 일러스트와 만나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뿜어냅니다.

    한 인간이 살면서 겪는 감정과 경험들을
    오필리아에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그림자들로 비유해서
    그 모든 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사는 오필리아의
    지혜를 통해 많은 생각꺼리를 사람들에게 남겨 주는,,
    아름다운 여운이 돋보이는 삶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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